늘 (1월 25일) 기준으로 한달하고 11일 째네요.
거주 지역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빈푹성 내 푹웬 지역입니다.
현지는 겨울 날씨라고는 하지만, 긴팔 남방 하나 걸쳐도 괸찮은 날씨구요.
우리 나라보다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나름 별 보기 좋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결론.... 이런 #!)(#()*#^!((!#&(&)&#)
체류 기간 중 금성만 딱 3번 봤습니다. (달은 딱 2번)
현지 식당에서, 베트남 첫 성생활 - 금성 - 가운데 위쪽에 있어요
<하노이시 호안끼엠 인근 성요셉성당에서>
하루 종일 스모그(?) 또는 황사로 뿌시시....
공기 않좋고, 우중충하니... 성생활하기 너무나 힘든 곳이네요.
우리 나라는 겨울 하늘이 최곤데... 최소한 베트남 겨울은 아니올시다 같습니다. 오래 산 사람들 말로는 며칠간 비도 내리고 우중충 한 날씨라네요.
잘되면 개인 관측소 사업도 해볼까 했었는데 에효.
봄, 여름, 가을 하늘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간다 간다 하며 못갔는데 일타쌍피 할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