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월 18일 홍천에서 찍은 메시에 대상과 장미성운입니다.
전에 찍은 메시에 대상을 보다보니 품질이 부족한 사진이 마음에 걸려 반정도를 다시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10개 정도 남았는데 큰곰자리와 처녀자리쪽에 많아 새벽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홈피 메시에 목록에도 다시 추가해야 하고 할일이 많이 생깁니다.
카메라 회전을 안시키니 안드로메다가 조금 잘리는군요. 아 돌리기 귀찮아...
장미는 21장이나 찍었는데 직전에 싱크가 잘되어 어련히 중앙이라고 생각했더니 위로 쏠렸습니다. 매번 확인이 필요하다는 교훈!
플랫을 적용하니 수직의 패턴 노이즈가 생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미지플러스, DSS 모두 그렇습니다.
M31
M65, M66
M81, M82
NGC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