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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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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놈입니다. 이제 만 9개월 되었네요... 처음에는 호빵맨이더만 요즘은 기어 다니고 집고 서고 하더만 쪼금 날씬해졌답니다. ^^ 엄마하고만 거의 같이 있고 아빠는 얼굴을 자주 못보다 보니까 아빠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
  • 유종선 2006.02.10 09:35
    ^___________________^
    우와~~~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꼬리와 귀가 압권입니다. ^^
    이런사진 보면 저도 막내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보조금도 준다는데... ^^;;;
    근데 배경지도 준비하셨나봐요... 조명도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하기야 저도 조런 귀여운 녀석 생기면 사진 많이 찍어 주고 싶은데... 우리 아이들 클때는 왜 이런 편한 디지털이 없었는지.. 에요~~~
  • 성해석 2006.02.10 15:09
    초롱 초롱한 눈에... 참 이쁘네요..
    참외 먹는 호랑이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군요..
  • 홍두희 2006.02.10 15:32
    일레븐쎄븐(밤11시부터아침7시)이라도 얼굴부비며 놀아줘요^^
    아기 아름이 지훈인가?, 바탕화면으론 쎄븐일레븐이겠네.
  • 정중혁 2006.02.10 15:55
    꺄아악~~~~~~~ 아가 뽐뿌닷!
    그때 갈대밭에 불만 안 났어도... ㅡㅡㅋ

    아드님 이름이 지훈이었군요. 날 좋을 때 한번 데리고 나오셔요. 납치를...
  • 염강옥 2006.02.12 14:13
    김경준님이 왜 별보러 안오시는지 알겠네요.^^
    별이 거기 있는데 멀리까지 오실 이유가 없겠지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 저는 아기 호랑이라도 한마리 키우고싶네요.ㅋㅋ 앞으로도 아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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