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갤에스,저느 갤탭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갖고 노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너무 빠지는건 아닐지.. 전화가 두대라 좀 번거롭기는 하더군요,,

짧은 일정 이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요즘 우기라 비오는 날이 많고 흐렸습니다.. 다행이 오기전날은 날이 그나마 좋더군요, 갤탭으로 찍어봣습니다..

올해는 사람이 좀 적게 왔네요^^

1. 주말에 벛꽃 구경 가자고 가족과 여의도를 갔습니다. 여의나루역 지나서 강변으로 나가니 노연주(?)란 가수가 연주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2. 꽃들도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3. 저멀리 서강대교도 보입니다. 4. 연날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연은 나무 뒤...

지난달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4158m)위에 걸린 스파카(가장 밝은 별)입니다. 똑딱이로 10초 노출정도 준것 같습니다^^ 어떤별인지 찾기 힘들었지만, 현지 위치(서울과 비슷한 고도, 융프라우는 인터라켄의 정남쪽)와 제 공식 (현재시간 천정의 적경 ...

지난 5월6일 강문기 교수님의 초청으로 강의를 들어갔습니다.. 초대 강사는 회. 장. 님. 천문용 자작품에 관한 강의 였고, 기존에 보아오던 회장님의 자작품에 대한 제작 설명과 뉴튼에 대한 이야기, 여행이야기등 재미있는 강의 였습니다.. 강의 후 교수님께...

결혼기념일이라 집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꽃속에 작은 편지를 담아서요.. 오후에 갑자기 들어와서 선물했더니 놀라면서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걸 왜 자주 못했을까.. 미안해지기도하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드네요.. 항상 옆에있어 ...

회사가 엄청 바쁘다고 해야 하는지... 장사도 안되고 딱 굶어죽을것 같아 다른쪽에도 손을 뻗치는중입니다. 당연히 일주에 최소한 3~4번을 하던 헬스장출입도 드문드문하고 그 결과 몸이 무거워지는것 같기도하고 어렵사리 만든 나름의 근육도 퍼지는듯하여 산...

그제 올린글처럼 어제는 홍천의 광암리옆의 백우산을 올랐습니다. 실은 마눌신이 그젯밤 모임에 나가더니만 적당하니 음주가무를 즐기고 왔더군요. 꽤심한 마음에 "엿~무그봐!"란 심정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늦게까지 술마시면 다음날 하루가 힘든건 당연...

지인께서 조선호텔 숙박과 호텔부페 카멜리아를 예약해주셔서 가족들과 모처럼 호강하고 왔습니다...

바람도 쐴겸사 곡주도 한잔하고 왔습니다.. 오는 날은 매우 화창한 날씽ㅆ네요..아쉽게도.. 월요일은 간만에 날씨가 좋을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