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치 인데도 흐르지도 않고요.. 참 부럽습니다. 철 지났지만 잘 잡으셨네요... 이제 가을로 접어 들어가니 찍을게 또 좀 생기겠습니다. ^^ 올 가을에는 작년에 함 도전했던 31번 다시한번 잘찍어 봐야겠습니다.

이미지처리를 과하게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얻은 단편적인 지식으로 처리를 하자니 정말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원본이 중요하겠지만... 그리고 단촛점이다보니 노터치의 잇점이 있지만 제 실력으로는 멋있는 사진을 건지기 요원합니다. 유선생님 화각으로는 M31이 넘칠것 같은데 모자이크 한번 보여주세요.

이미지 처리 그리 과한것 같지 않습니다. 색도 잘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 게시판 어지럽히는 것 아닙니다. 넘 좋습니다. 같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
31번 모자이크요? 생각중이긴한데... 화각이 약간 모자르기는 합니다. 더구나 제 300디는 유난히 앰프열이 심해서 거의 사진의 우측의 1/10 정도, 좌상부위 1/10정도는 사용못하죠... 그래서 31번은 가능하면 2부분 안되면 3부분으로 나누어 모자익해볼 생각이긴합니다만... 해본적이 없어서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일단 기회되는대로 32번이 보이는쪽 1/2을 먼저 찍어보고 결정할라합니다. 노니즈 좀 피해볼라면 그래도 9월 넘어 선선해져야겠죠? 이번에는 정말 노출을 하늘이 허옇게 되도록 줘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