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과 분해능이 비례한다는데.. 광학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빛의 회절현상과 관련있다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구경과 분해능이 비례한다는데.. 광학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빛의 회절현상과 관련있다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그래도 저는 아직 해결 안(못) 된것이 있어요.
촛점을 모으는 광학계가 1개인 것은 이해를 하였는데(사진찍는 것처럼 주경 하나와 촛점면의 필름(ccd) ),
보통 눈으로 볼때는 광학계가 3개가 되고 촛점이 2개니 까요.(주경+아이피스+수정체)
첫번째 촛점(주경의 촛점)에서는 주경이 결정하는 에어리 디스크지만,
망막에 맺히는 촛점의 경우는 어떻까하는 생각입니다. 수정체의 F 값으로 바꾸어야 하나 등등..
주경을 점점 작게 차폐시켜보면 에어리 디스크가 쉽게 보이는데(즉 눈의 수정체는 같은 조건이지요),
주경을 그대로 두고 눈앞에 핀홀을 만들고 그 크기를 바꾸면서 실험을 해보야겠어요.
사진의 경우에서도 바로우나 익스텐더를 장착했을때는 또 어떻게 되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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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광이 광학계를 경유해서 특이점인 촛점에서는 지름이 0 인 상태를 나타내야하는데
빛이 파동의 성질때문에 회절하는 성질이 있어서 0 이 안되고 일정한 지름이 생기게 됩니다
에어리경께서 먼저 알았기 때문에 이름을 붇인 것이겠지요
왜 별상의 크기가 안작아지나 고민한 결과이겠지요
에어리 직경은 광학계의 구경비와 역수관계입니다 물론 상수(1.22파장)포함이고요
에어리디스크가 크면 가까이 붇어있는 별이 서로 뭉개져서 두개로 분해가 안되는 것이되니까요
서천동홈의 검색창에서 에어리 디스크로 검색해 보시면 제가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