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선은 2핀이나 4핀 단자, 오토가이드선은 6핀 단자, 랜선은 8핀단자, 미드-셀레스트론 핸드콘트롤로선은

 

4핀, 6핀 단자, 미드-세레스트론 모터연결선은 보통 8핀 단자를 쓰지요.

 

8핀단자의 경우 랜선의 플러그와 모양이 같아서 비교적 손쉽게 구하고, 케이블이 오래됐거나 접점이 안 좋을때

 

짤라내고 디시 찝어씁니다(찝는 다는 표현은 전선과 프러그를 작은 손잡이 기계로 눌르는 것으로 찝는다고 합니다)

 

이 8선의 모듈라 플러그와 8선의 모듈라 소켓이 9선까지 늘릴수가 있군요.

 

셀레스트론 CGE 적도의의 회로도를 보니까 8핀의 소켓에 10선이 배선되어 있어서(10개중에 2개는 1개로 묶이니까 9선입니다)

 

의아해서 실물을 보니까 8핀의 규격인데도 9선을 배선할수가 있습니다.

 

딘규격에서는 외피가 금속인 것은 보았으나(모닝컴500, 외피를 여분의 전선으로는 이용하지 않았음,  

 

KEY 는 외피를 금속으로 해서 1선을 추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플러그와 소켓 모두 금속 외피가 있는것이 있으니까 필요할때

 

활용하면 되고, 혹시 9핀을 쓰는지 모르고 있다가 케이블을 보수할때에 일반 8핀 플러그로 찝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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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추가 -  랜 찝개로 찝을때 플그러를 너무 깊게 찝지마세요.  플러그를 꼽았을때 모듈라짹 쪽의 텐션이 있는 금속선에 플러그속의

 

금속단자와 접촉될때에,  너무세게 찝어서 금속단자가 깊게 박히면 텐션있는 금속선이 접촉이 잘 안되요. 

 

찍을때는 일단 위치를 잘 잡고(확실히 밀어넣고), 반쯤만 눌러 찝은후 동작여부를 확인한 후에 접촉이 좋으면 약하게 조금만 더 누르세요.

 

케이블이 안 빠지게 뒤쪽의 후크는 드란이버로 세게 눌러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