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잠시 구름이 피해줄 때 몇장을 찍었는데.. 시원치 않습니다..
그래도 초저녁에 본 궁수자리와 목성, 전갈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 초저녁 남쪽 하늘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다려준 회장님, 한호진님 감사드리고..
같이간 두분에게 친절하게 도와준 회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공준호님 가족, 고영준님가족과의 만남도 좋았습니다.
2008.08.30 양구 국토정중앙 천문대
Pentax 105 SDHF, LPS P2, Fringe killer filter, QHY8, ST402 guide, em200 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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