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비싼 곳이었지만 출혈(홍두희,박창목 ; 선두 가봤던 인연으로,,,)을 감수 했습니다.
이자리가 그자리인지 2% 확신이 모자랐지만, 확인 결과 제가 조심스럽게 서천동 첫모임을 가졌던 그 공간 이었습니다.
이제는 미리 주문해서 먹는 비싼 양식집이지만 1926년 출생 고김한철옹과 26년을 넘어선 서천동(1989년 그자리에서 시작)
이기에 그곳에 다시 않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16-16 동원빌딩 (601호(사무실)과 1층 뒷변 작업장및 사랑방) 이제는 음식점이된 뒷편 테라스에
하원훈, 이인현, 두맹상, 박창목, 홍두희, 심제원, 이상헌님이 모여 늘 한달에 한번 하는 수다를 떨었습니다.
박창목님 호주가서 캠핑카타고 남쪽하늘 본 것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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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추가; 자유게시판에 임시로 등록된 이글을 공지사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제가 건대부중 졸업했습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목욜 야간 수업이 있어서 못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