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천체에 관심이 있었어요.. 관심만요..
막연하게 내 마음 속에, 뭔가 그려지는 심상.. 그게 우주나 천체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았어요 ㅋ
대학교 들어가고 잊었죠.. 간간히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나 '아빠, 천체 관측하러 가요' 같은 책은 읽긴 했지만..
직장 다니면서 맨날 술에.. ㅋㅋ
결혼을 하고 얘가 태어나면서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dslr을 사고 막 찍게 되었는데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천체사진도 찍고 싶고..
그러나 하나도 몰라요~^^ 마음만은 저어~~기에 있는데 ㅋ
만나서 구경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필요한 것도 하나씩 사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