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기위해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던 중 서울천문동회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가입에 망서려지는 것 하나는 제가 나이가 많아 민폐가 아닌가 하는것 입니다.
코동으로 흉내만 내고 있으며, 제대로 된 관측한번 못 해 보았습니다. 별을 보기위해서는
혼자서는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도 필요하고 선배들의 조언과 지도편달이 절실히
필요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10월 정모사진을 보니 꼬치집에서 한잔하는 모습도 좋구요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