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내리에서 거름냄새를 맡으며 한 번개의 결과입니다. 후처리가 미숙해서 별로 이지만 하나 올려봅니다. 그날은 날씨도 좋았고, 새로 장만한 적도의도 아주 잘 작동돼서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교수님 덕분에 아주 맛있는 맥주도 많이 마셨고요...
차에 냄새가 배서 어제까지도 냄새가 나네요...ㅋ
수정해서 사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스카이메모와 135mm, EOS-M 으로 찍은 사진 중에서 다른 건 초점이 나가서 다 버리고 겨우 이거 하나 건졌네요... 후처리가 미숙해서 서천동의 수준을 떨어뜨리지만... 그래도 찍어보고 싶던 대상이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