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정모 끝나고 사진 한장 먼저 올립니다..
관측에 처음으로 딸을 데려가서 별밭은 보여주려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인상깊었던지 담에 가자는 말에 싫다고는 하지 않더라구요~~다행~~
텐트치고 머리만 내밀고 별을 보기로 했었는데.. 아쉬웠어요..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주 풍경해보려고 걸었던 카메라에 30초 짜리 한장 걸린 것을 풍경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별은 없고 광해만 가득~~
2013.01.12. 괘석리, 5D 32초, 삼양14mm, f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