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2년만에 큰 길이 뚫렸습니다 수도권에서 오실때 이 약도를 참조하세요.

좀...많이 늦게 도착했는데... 확실히 아지트가 있으니..늦게까지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카메라 이야기하다 사진찍자는 이야기에... 얼떨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밧데리 잔량부족에 후레쉬도 잘 안터지고..ㅋㅋ 아무튼..일단 찍었으니..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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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낮에 사진 찍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 첫 사진은 기러기가 실례(!?) 하는 장면을 우연히 잡게된 공공** 증거샷입니다. ^^ 장소: 양화선착장 Lens: PENTAX 75SDHF 500mm APO Body: Canon 1D Mark3

유선생님과 총무님의 설정 사진. 저 별은 누구 별? 으으으~~

어느덧 어두워진 하늘에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교신을 시도해봅니다. 역시 반응 없습니다.

산속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아래 유종선님과 겹치는 사진 빼니 달랑 두 장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관측 남은 분들과 헬리녹스 적도의 사진입니다. 적도의 사진은 동호회와 관계 없지만 하도 인상 깊게 본 녀석이라서...

오늘 망원경을 옆으로 옮길길이 있어서 옮겨다가 제자리로 가다가 주경을 보호할 커버를 에어쿠션비닐로 만들었습니다. 먼지도 안 들어갈거고, 뭐가 뭇거나 뭐가 부닥치지도 않겠지요. 물로 한번 닦고, 알코올로 또 한번 쫙 붓고 했습니다. 왠만하면 손 안댈...

단체사진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조금 사진이 커집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요정도 이고요 다른 분이 더 많이 찍으시 것들 올려주시겠지요 ^^

망원경 4대가 동원됐습니다. 변성식님의 자작 8" 4각 망원경이 특이 하군요.. ^^ 아랫사진 찍고나니 성해석님 왈... "플래시 한방 먹고나니 안드로메다가 망원경 없이도 막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