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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5.06.12 15:04

토요 번개 출사...

조회 수 901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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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총무님의 오랫만의 번개 출사를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관측지로 향했습니다. 좀 일찍 도착한 관계로

폭포도 구경하고.....  곧이어 장비를 세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몰려 들기 시작한 구름은 잠시후에

하늘 전체를 덮어 버리더군요. 드문 드문 별이 보이기는 했지만 관측을 하기에는 무리인 하늘 이었습니다

곧이어 유종선 선생님 변총무님 이상헌 선생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변총무님의 뮤론 덕분이가요??

하늘은 좀처럼 얼굴을 내놓지 않더군요. 변총무님 왈, 뮤론 나온날 치고 좋은 날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자슥... 그러면 저도 별맛보기 힘들 텐데....  다행이 자정 무렵부터 하늘의 열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자..  그때 부터 분주해 지기 시작을 했는데, 얼마 않있어 다시 하늘이 닫히더군요...  더 이상 관측이 어려

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관측은 만족 스럽지 못했지만 기다리는 동안 꽤 오랫동안 그대신 대화의

성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마 오래지 않아 우리 모임도 나름대로의 변화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

군요.  이렇게 어제의 번개를 마치고 따뜻한 커피를 끝으로 각자 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다들 무사히 귀가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하루 만족한 관측을 못했기 때문에 좋은

하늘을 만날 기회는 더 많아진 샘이군요..^^   두껍아 뚜껍아 흐린하늘 갖고 맑은 하늘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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