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 처리해봤습니다.
지난 5월 19일 벗고개 서너시간 달렸던 결과물인데 NGC6888은 DSLR로는 주변부 살리기가 어렵네요.
비넷이 심해 주변부 약간 크롭했는데도 주변 별상이 영~~신통치 않습니다.
망원경:FSQ106
적도의:EM200 TEMMA2.jr
카메라:5D MARK2 (필터개조)
노출: 600sec*10
딥스카이
2017.06.03 22:14
NGC6888
조회 수 134 댓글 12
월하독관_적도의 테스트하면서 연습한 것입니다. 수정본 올립니다.
정관 다음날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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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렌즈 사용한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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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 스파이크라 대물렌즈 스페이서하고 관계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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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가 보이면 문제가 있지요. 따뜻한 날씨에 왜 이것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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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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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풍경입니다..
서너장 모자이크해서 액자 만들면 좋겠네요 -
모자이크 도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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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듀서 장착인가요? Nada단톡방에서도 이와 관련한 얘기가 있긴했는데요. 일종의 구경식이라고 합니다.
렌즈스트레스와는 좀 다른 빛 갈라짐으로 보입니다. 중심을 기준으로 외곽에서 동심원으로 그려지듯 먹어들어간 부분이죠. 렌즈스트레스는 동심원 모양이 아니라 특정방향으로만 파먹는 형태로 종종 보입니다. -
경통이 fsq106 구형이고 리듀스는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ccd(8300칩)를 사용할 때는 괜찮은데 5d mark2를 사용하면 가장자리 부분에 저런 별상이 나옵니다.
dslr이 문제인지 경통이 풀프레임과 궁합이 덜 맞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ㅠㅠ -
링크 감사합니다. 저도 마스킹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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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써볼라나. 풀프레임 카메라. 화각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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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별상에 회절 스파이크가 조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