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주지가 서울은 아니지만, 바로 인근 하남에 살고 있습니다. 주거지가 서울이 아니어도 가입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천문 경력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한가지씩 배우고 있습니다. 먼저 천문에 입문하신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처음 망원경은 중학교때 크레이터망원경이라는 조그만 굴절 망원경을 가지고 있었고, 거의 지상용으로 사용하다가 고등학교때 3인치정도 되는 반사 망원경으로 토성, 목성, 달등을 관측 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천문에 발을 담게 되었습니다.
저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1. 천문활동 : 2009년 4월경 별 하늘지기에 "지수파파"라는 이름으로 가입하고 2009년 5월경 망원경 구입해서 지금까지 1년 4개월 정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 거주지, 나이 : 서울인근 하남, 40대초(개띠 입니다. ^^), 직장은 분당에 있습니다.
3. 직업 : 미국 통신반도체회사의 돌장사, 마케팅&영업(반도체 장사를 저희업계에서는 돌장사라고 불러요)
4. 보유장비
- 망원경 : 다카하시 E160, 스카이웟쳐 8인치반사, 막스토브 6인치, 삼양폴라 85mm
- 카메라 : QHY9-C, 필터개조 300D
- 적도의 : NEQ6pro, HEQ5pro
5. 가입동기 : 주로 온라인(별하늘지기)에서 활동 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과 사람 사는 얘기와 별 얘기를 하고 싶어서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가입을 환영합니다, 서천동은 실명으로 참여하게 되어 있어, 설정하신 닉네임을 실명과 동일하게 변경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서울이 거주지가 아닌 분들도 많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경북 거주자 분도 계시고, 분당, 이천, 화성 등등...
관측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