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그냥 넘어가면 뭔가 허전한느낌이 드는것이 바로 플레이아데스 같습니다.
얼라인할때도 써먹고 촛점 잡을때도 써먹고..
올해는 아마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주변 비넷팅땜에 고민하다가 이걱저것 주무르다보니 너무 까만 배경이 된듯하지만 그래도 비넷팅보단 낫다싶어 그냥 올립니다.
마당쇠 이넘이 너무 건성건성 빗자락질을 한건지?
아님 빗자루가 이젠 다 낡은건지..다가올 새겨울에는 새로 개비해주어야겠습니다.
이엠200템마2/암씨롱160+누드350디/에프에스60씨+디에스아이프로가이드/ISO800 300초1+480초5장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넘 위험한 장면입니다. 실명위험이 다분한 도구 압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