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엔 미국에 계신 분들 생각이 났습니다. 10년도 더 지난때에 사자자리 유성우 대박인 날 미국에 계신 성 대환님(이분은 꼭 성과 이름은 띄어 쓰십니다. 저도 이분의 이름을 적을때는 꼭 띕니다)이 반나절 먼저 유성우를 보고 한국시간 저녁에 인터넷으로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아마 우리 게시판인것 같기도 하고,,, 가끔 서천동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글을 남겼으니까요), 아이손의 소식(사망 우려/회생/기대 등등)이 아무래도 반나절 빠른곳에서(반나절 늦기도 하지만...) 접하시고 소식을 알려주면 좋으니까요. 오늘 새벽과 내일 새벽에 강원도 대관령으로 달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소금과 후추가루 시원합니다

갑자기 스테이크가 땡기는 그림입니다.

별이 보이네요.
정말 그윽한 풍경입니다~

갑자기 스테이크가 땡기는 그림입니다. (2)

예전 호주 살때 버거킹(거기선 헝그리잭)에 가면 바베규 치킨버거라고 나오고
뿌려먹으라고 소금과 후추를 줬었는데...
우리나라엔 아무리 찾아도 그메뉴가 없더군요,..
입맛도는 사진이에요..

오밀조밀하니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