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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부터 4월25일까지 일주일 정도 매일 생각하며 손대니까 카톤 경위대를 오토스타로 구동하게 되네요.

자유게시판(현재 자유게시판에 있는데 천문정보로 언젠가는 가겠죠) 4월18일자 '오토스타 또 속이기.....' 에

생각하고 만든 과정이 있습니다. DS 모터 보드에 무리를 주지 않는 DC모터를 선정하는 것(모터저항 10오옴정도까지,

1A 휴즈가 외부모터에 부착되어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망원경이 돌다가 어디에 걸려서 모터가 열받을때를 염려) 

DSCF74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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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5월11일 추가

윗글과 사진의 수평축에 부착된 기어모터와 엔코더를 교체했습니다. 모터-기어-엔코더-웜기어 의 구조에서는

백러쉬를 해결할수 없습니다.(재활용 검토로 진행한것이었지요) , 수직축용의 엔코더내장 직류기어모터를

사용했습니다.  수평 수직 두 모터의 직류저항값은 5~6오옴, 무부하전류 약 150ma, 모터감속기어비는 1/100,

 웜기어는 180개로 오토스타에서 gear ratio를 0.7222222 로 입력했습니다.

엔코더선과 모터선을 6핀선에 함께 넣었습니다.

DSCF7535.JPG  -

2012년5월16일 0시16분 추가

정밀도를 측정하려고 하루를 돌렸습니다. 벽에는 시작때의 타켓을 붙였구요. 박스안에 기어박스등이 있습니다. 

오토스타  494에 etx70 을 불러서 기어비(az ratio /alt tatio)를 0.72222 로 입력하고 적도의 모드로 셋팅후 얼라인후

2012년5월15일 0시14분0초에 지난 타켓을 2012년 5월16일 0시10분0초에 다시 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초(시간) 빨리 지나갔고, 수직축도 2초(시간, 각도로 환산하면 30초각)정도 위로 지나갔습니다.

얼라인을 데네브에서 했기에 시작한 죄표 20시41분4초/45도15분의 표기값은 하루후에도 변동이 없었습니다.

적위용 모터는 거의 안 줌직이는것이 정상인데,  최소한의 이동때에 모터축이 진동하는 증상이 가끔 보입니다.

그것때문인지 디스플레이가 오류가 있었을때도 잇었습니다(얼라인 다시한후 재시도의 데이터가 위의 자료)

엔코더 분해능이 차이가 나서는 아닌것 같고, 오토스타나 모터의 문제(연산중의 피드백 시간차?)로 생각됩니다.

497로 테스트해보고, 모터를 바꾸어서 천천히 해보지요

DSCF7552.JPG DSCF7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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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열 2012.04.26 09:54
    AVR과 GPD를 만지던 시절 꿈이 GOTO를 구현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진 지금은 꿈이라 접고 있는데, 회장님의 글을 보면 대리만족 해 봅니다.

    기존 DS에 장착된 모터는 어쩌시고... 새로운 모터를 수색하시는지?? 일반화를 위한 일이신가요?
    암튼 파이팅입니다...^^;;
  • 1995부터 1998년 사이에 486노트북에 win95에서 dos 로 qbasic를 이용해서 go-to 전단계까지 "회사일"을 하면서
    내 겐코 적도의에 엔코더를 노트북 프린터포트에 붙여서 테스트를 했는데,,, 너도 20년후에 다시해^^
    구면좌표계에서의 극축보정은 나에겐 어려워서 기성품을 간단히 개조해서 쓰려는 것.

     

    일반화용 스텝모터는 진행중임..,

    기존 ds모터는 절환스위치를 이용해서 오리지널을 그냥 쓸수도 있게 되어있음.

    pc_goto_1.jpg pc_goto.jpg

     

     

     

     

  • 오영열 2012.04.26 13:59
    호오... 저런 프로그램도 있군요...

    제가 생각했던 방식은 모터 초기좌표를 어라인별 적위/적경 좌표로 세팅
    목표 별의 좌표를 프로그램에서 입력하면, 좌표간 공식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생각했었어요..^^;;
    (ex 초기별 0,0 목표별 100, 57)
    PC와 연결까진 생각안했고, AVR내부 EEPROM이나 SD메모리에 좌표 목록을 기록해 두고, 사용자는 목록중에서
    선택하거나 좌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GOTO를 생각했었어요.

    음... 저도 회장님 나이 때 다시 해볼까요? ㅋㅋ 한 10년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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