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관측소는 마루가 무너지고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약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셋팅 중 제롬부부께서 장을 가득하게 보셔서 오셨네요.
모처럼 차박했습니다.
오랜만에 시그마 180mm와 ASTRO6D로 촬영했는데 ..... 별로네요.
중간에 안개가 조금씩 몰려와서 초점도 달라지고요.
모처럼 모자이크하려고 했는데 결과물에 차이가 많아서 각각 기록차원으로 올려봅니다.
각각 180S X 10
* 추가 : 마음에 들지 않지만 모자이크 완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