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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2월에 찍은 오리온의 raw data를 암흑성운대를 좀더
표현해보려고 영상처리후 다시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비해 색감은 예쁘지는 않지만 주변 암흑대의 표현에
중점을 두어보았읍니다.
(오리온과 러닝맨사이, 오리온 주변의 흑갈색
암흑성운대입니다.)
성운
2006.01.18 16:41
M42
조회 수 2147 댓글 6
지난번 12월에 찍은 오리온의 raw data를 암흑성운대를 좀더
표현해보려고 영상처리후 다시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비해 색감은 예쁘지는 않지만 주변 암흑대의 표현에
중점을 두어보았읍니다.
(오리온과 러닝맨사이, 오리온 주변의 흑갈색
암흑성운대입니다.)
Rosette nebula
IC434 Horse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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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이의 암측대도 멋지지만 정말 넓게 퍼진 주변부의 암흑성운이 멋들어집니다. 다음번에는 정말 맘잡고 노출 확 주어서 암흑성운만 신나게 보여주세요..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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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주변부도 보는 습관을 드려야 겠습니다. 우주는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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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밑에 보이는 녹색 선이 혹시 제 레이저인가요? 결국 민폐를 끼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참에 텔라드를 한번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금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
중혁씨 레이저 아닙니다. 인공위성이 장기노출에 잡힌것입니다. (오리온 바로밑이 위성궤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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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다행입니다. 조심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항상 조마조마 했거든요.
한 줄도 아니고 여러 줄이 가 있기에 제 고질적인 손떨림의 영향이 아닌가 했답니다. ^^ -
오리온 주변에 이런 암흑성운들이 있었네요. 이런 사진을 보고 암부의 계조가 풍부하다고 하나요? 정말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