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철수 모습입니다. 눈길이라 올라가기 어렵다는 말에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관측지 올라갈때 내려 갈때 최악의 경험을 했네요. 그래도 회장님 쌍안경으로 안시했던 기억이 남아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다행히 회장님, 오광...

지인께서 조선호텔 숙박과 호텔부페 카멜리아를 예약해주셔서 가족들과 모처럼 호강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삼청동과 북촌 한옥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그제 올린글처럼 어제는 홍천의 광암리옆의 백우산을 올랐습니다. 실은 마눌신이 그젯밤 모임에 나가더니만 적당하니 음주가무를 즐기고 왔더군요. 꽤심한 마음에 "엿~무그봐!"란 심정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늦게까지 술마시면 다음날 하루가 힘든건 당연...

바람도 쐴겸사 곡주도 한잔하고 왔습니다.. 오는 날은 매우 화창한 날씽ㅆ네요..아쉽게도.. 월요일은 간만에 날씨가 좋을듯하군요..

회사가 엄청 바쁘다고 해야 하는지... 장사도 안되고 딱 굶어죽을것 같아 다른쪽에도 손을 뻗치는중입니다. 당연히 일주에 최소한 3~4번을 하던 헬스장출입도 드문드문하고 그 결과 몸이 무거워지는것 같기도하고 어렵사리 만든 나름의 근육도 퍼지는듯하여 산...

중미산 천문대에서

헐.. 내것은 없네..

(나도 모르게 iso가 3200으로 되어 있었네요.ㅜㅜ)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업무가 바쁘다 보니 올릴 짬이 없었네요. 이름은 일단 생략하고 올립니다. 총무님이 수고스럽더라도 정리해 주세요.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난달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4158m)위에 걸린 스파카(가장 밝은 별)입니다. 똑딱이로 10초 노출정도 준것 같습니다^^ 어떤별인지 찾기 힘들었지만, 현지 위치(서울과 비슷한 고도, 융프라우는 인터라켄의 정남쪽)와 제 공식 (현재시간 천정의 적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