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고만하니까 또 자주 투닥투닥하더라구요....^^

월미도 바이킹...잊지 못할 추억이있읍죠..

성당 여자 후배 둘 데리고 그걸 탔는데..

여자애들은 괜찮은데..

저는 거의 졸도할뻔...

바이킹의 무지막지 운행도 운행이지만 ,

안전벨트의 덜렁덜렁 불안전함이 듁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조성하더라구요...^^

모...모..르셨군요

지금으로부터 십수년전 월미도 바이킹 추락사망사고...

진짜 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저도 한번 타보고 다신 않탑니다

덜렁거리는 안전바...^^;;

안전사고가 많이난 동네가 월미도죠.그런만큼 재미있고요..녹데월드도 안전사고나고..어디든지 예외는 아니지요.인명은 재천??

어제tv보니 디스코팡팡의 달인이 월미도출신이더군요. 저도 그거한번타보곤 3일을 고생했습니다. 온몸의 뼈마디가 전부 다시 맞춰진듯한듯.

그러고 보니 늘 짱깨 내지는 실내등의 모임도 좋지만 놀이동산번개도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