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출동했습니다.
달랑 카메라만 가지고, 케이블 릴리즈도 없이 그냥 몸뗑이만 갔습니다. 김준호님에게서 어여 넹겨 봗았으면 오늘쓸수 있었을텐데...
할수 없이 그냥 30초 사진놀이..
허접한 사진밖에 얻을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손 꼭잡아 주시는 김덕우님과 순대와 떡복이, 닭꼬치를 듬뿍 가져오신 한사장님... 한식부페에서 만난 이수진님을 본게 너무 기뻣습니다.
잠시 후 오신 호탕 젊은 피 한's 부부도 넘 반가웠구요...
저렇게 같이 따라와서 별도 보고 그러면 얼메나 좋을까.. 하는 부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윗사진 5D와 삼각대, ISO1600 x 30초 4장 합성..
아랫사진 5D와 삼각대 ISO1600 x 30초 모델 멋진 김덕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