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계속 왔다갔다 하여 5분-10분이상 지속적으로 열린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밤이었읍니다. FSQ106과 SBIG2000의 조합 test를 위해 몇장 찍었는데 그중 구름에 가리지 않은 단 1장 Luminance사진을 증거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중량도 여유있고 짧은 F수로 가이드도 수월하여 앞으로 많은 활용이 기대됩니다. 광학적 성능이나 전시야의 flatness도 우수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거대한 Andromeda의 양팔이 한 화각에 들어오는군요.
2005년 10월 2일 오후 11시 중원계곡
FSQ106 + SBIG2000XM
exposure: 300초 1장 (Luminance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