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찍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대략 광축도 맞추고해서 별상은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느낌은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별상은 동그란데 이상하게 성단안의 별들은 삐뚤빼뚤해서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도 노출부족이군요. 참 이상합니다....
찍고보면 항상 노출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역시 노출부족은 여전합니다.
단촛점에 DSLR로는 별로 멋지지 않게 나오는 대상인것 같습니다.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별 색도 별로고요.. ㅡㅡ;;;
역시 4월 13일 찍었던 딱 두대상 중 엊그제 올린것과 또다른 하나입니다.
2005 4월 14일 새벽 2시경 양평 중원계곡
보그 5", EM200, EOS 300D, LPS P2
ISO 800 1minX9, 3minX5, ISO 16003minx2장 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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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재처리 해보았습니다. 후진 원본이라 처리에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재처리하니 좀 나아 보입니다. ^^;;;
50% 리사이즈하고 역시 열화노이즈 때문에 크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