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새벽에 목성을 촬영했습니다. 오랜만에 촬영했고, 아마 이번 목성 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촬영일 듯. 녹색이 너무 강하게 들어간 것이 안 좋군요. 이번 사진은 촬영에 의의를 두었기에 데이타는 없음.
역시 구경과 그날의 시잉,투명도 삼박자가 맞아야 훌룡한 사진이 되는것 갔습니다..
그러나 안시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내요
맨날 관측나갈때 투유켐만 설치하면...
몇일전 후배의 말을 빌리자면 요즘 관측지에 표정이 이렇답니다..한번 보고 싶어요..말도 못붙이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