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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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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중원계곡 1월 21일
300D w/o LPF  w/ fringe killer + lps-p2
50mm F1.2(F2.0) iso800 30s X 1

요즘 토성이 여물통속에 있습니다.
해마다 별자리속을 지나다니는데 같이 찍어두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목성은 1년에 하나씩 황도 12궁의 별자리를 차례로 거처간다고 합니다. 토성은 어떻게 되나요?
  • 공대연 2006.02.08 22:28
    프레세페 성단과 토성 이쁩니다. 이걸 찍어보겠다는 생각조차 못했네요. ㅋㅋ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별무리가 동그랗게
    모여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뭔지 궁금해지네요.
  • 홍두희 2006.02.08 23:42
    와이드앵글은 늘 시원합니다. 그속에 박힌 서로 다른 색깔의 별빛과 뿌연빛깔들.
    성도를 이용해서 촬영data로 오른쪽 밑(아마 성단일테죠?)을 찾아봅시다^^
  • 강문기 2006.02.09 14:54
    시원하게 성도를 보는 느낌입니다.
  • 유종선 2006.02.09 15:41
    아.. 요즘에 토성이 거기 있었군요. 언제 안시로 토성도 좀 봐야 할텐데...
  • 이상헌 2006.02.09 17:53
    M44

    많은 밝은 대상들 중에서 M44도 역시 고대적부터 별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 이름에서부터 신화적으로 불리우게 되었는데 프레세페나 벌집성단, 여물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B.C. 250년에는 아라투스가 M44를 "작은 안개"라고 불렀으며 1c 후 히파르쿠스는 "작은 구름"이라고 명명하였다. 1610년 갈릴레오는 폭탄 껍질과 같이 보인다고 말했으며 주위에 수 많은 희미한 별들이 깔려 있었다고 그의 망원경 관측 후 기록하였다. 그는 대략 30개의 별들을 셀 수 있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M44를 실제로 성단이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고심하고 있다.

    M67

    M44에서 동쪽으로 2도 남쪽으로 8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메시에 대상으로 M44 때문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산개 성단이다. M67은 200여개의 별들이 30분의 크기 안에 모여 있는 성단으로 가장 밝은 별은 9.7등급이지만 상당히 많은 별들로 이루어져서 전체 밝기는 6.9등급이다.

    - 야간비행 홈페이지 밤하늘의 보석에서 발췌 -
  • 공대연 2006.02.09 18:26
    ㅋㅋㅋ 고맙습니다. M67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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