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성운 정말 멋있습니다.
사진에 입체감이 느켜집니다.
근데 첨보는 대상입니다. 우주에는 참으로 많은 대상이 있네요 언제나 노려 볼란지....

꿈틀데는 벌레들 같아서 무섭습니다. 하늘속엔 별별모양 다있네요!!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thank you.

사진 정말 근사하네요. 사진 찍으시는 모습 뵈러 잠시 들렀을 때 이미 접으신 후라 쪼끔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런 왕거니를 건지셨네요. ^^ 그렇잖아도 자동차 한 대 들어올 적마다 저희 안시파들이 교수님 사진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들 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멋진 사진 찍으신 걸 보면 "역시 고수는 다르구나"싶습니당~ *^^*

홍정림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왔습니다. 사진을 보면 배경이 고르지를 않고 오른쪽으로 갈수로 녹색기운이 돌죠.. 촬영도중 한쪽에서 빛이 들어와서이죠... 잘된 사진은 아닙니다. 사진은 그냥 걸어놓은것이고 망쳣어도 사람들이 많이온것이 더 반갑죠...

ㅡㅡ..전 아무리봐도 코끼리 모양이 안나오는데..ㅜㅜ

어떻게 상상을 해야할지.....

멋지네요...다음기회엔 길입구에서 한번 노려보심이...

그러게요... 유선생님 왜 코끼리일까요? 다음에 길입구번개 한번 노려보죠.

이거 정말 .. 제가 본중에서 가장 멋진 1396 입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정말 멋진 샷입니다.
진한 암흑성운 부분들이 압권입니다.

좋쵸... 길입구 번개... 이번주 날 좋으면 다시 달리시죠 ^^
그리고 이중 12시 부근에 있는 것을 elephant trunk라 부르더군요. 코끼리 콧구멍을 닮아서 그런것 같아요.. ^^;

너무 귀여워요.^^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새로운 대상을 보니까 처음 별을 봤을때처럼 설레입니다.

그냥 예술이 따로없습니다.아름다움 자체이군요.
새로운것을 보는것도 즐거움입니다.정말 압권입니다.

1396 이 이렇게 생겼군요. 구석구석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장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기쁨 두배입니다.

화각이 살짝 모자르네요. ^^ 유선생님 300mm 사진이 기다려집니다. ^___^

사실 화각이 모자라지는 않았구요, 너끈이 들어왔는데 차량불빛에 의한 색상 바이어스가 가장자리에서 심하게 나타나, 도저히 보정이 안되는 부분을 잘라버렸습니다. 다음에 한번 다시 깨끗하게 시도해봐야겠어요.

멋진사진입니다 진홍의 바다에 암흑대가 꾼틀거리네요.

코끼리보다는 장미형 Rosetta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