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에서 FSQ로 성운찍고나서 남는 짜투리시간을 활용,
오랜만에 먼지털고 가지고간 SCT9.25로
동쪽에서 떠오르는 토성을 촬영해보았습니다.
근 1년이상 창고에 쳐박혀있었던 망원경이라 광축도 엉망이라..
자정이 넘어 시간에 쫓기어 10분정도 광축 대강 맞추고
오랜만에 잠깐 안시관측도 하였습니다.
(아직 광축이 정밀하게 조율되지 않았네요...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한번 잘 조절해야겠습니다)
2008.1.31-2.1(새벽)
SCT9.25 + ToUCam
1080frames total (80% quality select>> 450fr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