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고 찍는것마다 주변부의 코마수차탓에 영 아니올시다였는데 전에 이수진님이 빌려준 코마콜렉터를 우여곡절끝에 붙이곤 한번 찍어보았습니다.지난 토요일날 혼자서 출근(츄리닝에 맨발에 옥숑표털장화)해서 일좀하다가 하늘도 깨끗하고.. 조승기님의 꼬임에 넘어가서 대부도로 갔습니다.
이번엔 파라솔 안폈습니다.또 넘어가서 노트북 박살날까봐서요.
먼저 양평에서 바람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바람에 넘어가면서 노트북 한구석이 깨졌더군요.흑흑..
500만촉광짜리 달때문에 하얗게 타버리더군요.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기록차원입니다. ^^
수진님 잘쓰고 있겠습니다.ㅋㅋㅋ
누드350D/GS600 8" F4/ISO1600/180초/4장합성.
전버전인 XQ-200 가지고 있는데... 언제나 찍어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