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배크롭바디와 500미리 화각이 딱 어울리는 대상인데 몇번을 도전해봐도 은은한 장미향은 커녕 코팅제 잔뜩 뿌려댄 꽃집의 장미가 되었네요.8분씩 10장을 찍었는데..이번겨울 날좋은날 맘먹고 30장쯤 찍어서 코팅제 싹 닦아낸 자연스런 장미꽃을 피우고 싶네요.에에효...
2008.02.04 17:23
NGC2237(080202)
조회 수 2072 댓글 9
1.6배크롭바디와 500미리 화각이 딱 어울리는 대상인데 몇번을 도전해봐도 은은한 장미향은 커녕 코팅제 잔뜩 뿌려댄 꽃집의 장미가 되었네요.8분씩 10장을 찍었는데..이번겨울 날좋은날 맘먹고 30장쯤 찍어서 코팅제 싹 닦아낸 자연스런 장미꽃을 피우고 싶네요.에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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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서 "호", 추워서 "호", 호진이거여서 "호"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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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젠 정말 고수반열에 들어스섰습니다. 정말 정렬의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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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멋집니다. 흠잡을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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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암흑대가 진하게 나왔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30장"짜리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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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붉은장미 네요...
이번에 꼭!!! 찍어야 하는 대상인데...
기회가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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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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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시롱이 좋은 주인 만나서 신났습니다. 너무 잘 나왔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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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어로 이노베이션이라하지요
기술혁신
멋집니다 -
호진님 장미 너무 두드리지 마세요..
시들어버리겠어요..
점점 고수다운 면모를 보이시네요..
그리고 굴절 리듀서 너무 비싸서 포기했답니다..
펜탁스 전용은 가격이 헉~~ 소리 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