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졌다고 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직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작업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촬영시부터 신경을 써야겠더군요. 어두운면부터 찍어나갔는데 그 설정으로 밝은면이 희게 날게되면 보정으로 살리는게 불가능하거나 힘들어졌습니다. 또 조각을 맞출때 각 조각별로 Contrast나 색감을 조절하는데 조금 많이 조절된 조각들은 후에 전체 합쳐서 다시 전체 Contrast나 색감을 조절할때 그 부분만 거칠어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접합면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한조각한조각 다 최종본처럼 조절해서 맞추자면 걸리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구요. 하여간 쉬운듯 하면서도 점점 어려운... ^^;;
특히 사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다의 정보는 큰 도움이 되죠...
전 사진보다 확실이 뚜렸하게 좋아졌습니다. ^^
근데 우하단이 명부 계조가 깨져보이네요... 이제 이런 사진 따라 하려 준비 중인데 암부계조와 명부 계조를 살리는게 관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트라스트를 조절할때 어디쯤을 기준으로 삼으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