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에 볼일 마치고 한호진님 사무실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땡땡이치고 여유있게 놀다오려고 했지만 주차를 하자마자 사무실에서 귀신같이 전화를 하네요...언능 들어오라고 ㅡㅡ;
겨우 한 시간 놀다 왔습니다. 에휴~~
막상 사무실에 들어오니 별일 아니네요. 열받게...
퇴근할까 하다가 오늘 본 300mm망원렌즈 때문인지 생각나서 작년에 제니트 300mm망원으로 찍은 안드로메다 다시 처리해 봤습니다.
원판도 않좋고 이미지 처리 실력은 전혀 발전이 없어서 결과는 역시나 맘에 안듭니다.
근 4개월을 별을 못봤더니 별짓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장마라니 한숨만 나옵니다..완존 우울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