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맑은 하늘을 보며 마음은 별빛아래로 달려가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네요.
저녁에 잠깐 동네 나들이하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2011. 11. 20. 분당 양영중
C9.25 f=2350, 핵펌 Panasonic GH2, mjpeg ETC mode, 1/30sec, 1080p 2fps, ISO 160, 90초 촬영
Registax 150 frame stack, CS5, 1/2 resize
카메라 셋팅이 잘못되서 많은 프레임을 얻지 못했습니다만, 이미지는 전에 많은 프레임을 스택킹한 것보다 나아보이네요.
고도가 높아진 탓인지 이미지에도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 여전히 쿨링, 광축등은 고려할 여유가 없네요.
어제 하늘이 맑았지요... 전날의 음주로 인해서 헤롱대는데 맘이 아프더라고요~~
목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