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디테일이 풍부한 항상 흥미있는 대상입니다.
광욱님의 오리온을 보고 따라서 해 보다가 가랭이가 찢어진 오리온입니다.
둘레의 성운기를 살리려고 보정에 신경을 써 봤는데, 이것밖에 안되는군요.
별상이 늘어진 것은 가이드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트라페지움을 살려보기 위해 1초, 15초, 1분, 2분 사진을
덧붙이면서 합성이 좀 잘못되어 그런 것입니다.
12년 1월 23일 홍천군 두촌면 E160, EM200, Vixen 70mm DSI2 Pro PHD Guide
Astro 40D, iso800, 330sec 9장 포토샵 합성및 보정
아주 좋은데요...
경통 바꾸시고 나서 실력이 껑충 뛰셨어요...
보정도 색감이 뛰어나네요..
화려해보이는 몇가지 잔기술 나중에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