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cygnus sadr & ngc6888
Date: 2011/9/5
Lens: SIGMA150mm marcro2.8(at F3.2)
Mount: EM200 Temma2
Camera: QSI583WS
Exposure:Ha(600s*6장) RGB(300s*4장) all 1*1 비닝
Guiding: Vixen80mm/DSI pro II(main relay)
Location:경기도 양평군
Lens: SIGMA150mm marcro2.8(at F3.2)
Mount: EM200 Temma2
Camera: QSI583WS
Exposure:Ha(600s*6장) RGB(300s*4장) all 1*1 비닝
Guiding: Vixen80mm/DSI pro II(main relay)
Location:경기도 양평군
5분이상 노출을 준 사진을 찍어본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이번 달의 마지막 월령의 기회일거같아서 한호진님, 공준호님, 김광욱님, 저 이렇게 양평에서 모였습니다.
야간비행팀도 몇 분 오셨지만 어두워서 잘 인사도 못하고... 후발대로 오신 신초희 내외분도 같이 합류하셨습니다.
호진형님과 저는 일찍 출발하여 달빛에 샤워를 하다 달이 질 무렵 본격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기운은 금새 추위로 느껴지더군요.
전혀 준비를 하지 못해 반팔로 있다보디 오한이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렌즈를 시험삼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Ha이미지만 촬영해봤는데 이번에 RGB모두 촬영을 해본 결과
상당히 좋은 렌즈인 듯 합니다. 다만 OS(손떨림방지)기능이 차라리 없는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Ha에 의한 성운의 단조로움은 있지만 별색을 살리고 Ha에 의한 별 주변의 검은 할로우를 없애는 처리를 해봤습니다.
오리온까지 찍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급 피곤함이 몰려와 철수했습니다.
오늘 피곤하시겠군요. ㅋㅋㅋ
밤에 기운 남으면 놀러오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