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3:00-4:00 d=250 f=1250 reflect 2x바로우 투유캠
500-600 합성 eq-6
요즘 다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를 계속 보유를
해야할지 아님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경이 안시를 위주로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좀
어정쩡한 면이 있습니다. 행성으로 가자니 정밀도가 좀 떨어지는것 같고,
딮으로 가지니 무게가 좀 자신이 없더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불끈 불끈하는
장비 교체에 대한 생각을 참느라 그것도 참 힘들더군요. 주경을 교체하자니
그간 이것 저것 손본것들에 대한 애착도 만만치 않더군요. 몇일전 5배
파워메이트를 구한후 행성 촬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참 실망 스럽
더군요. 주경의 한계인지 아님 다른 외적인 요인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만,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와 주질않아 주경 교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
더군요.
사진은 몇일전 올렸던 사진과 함께 촬영했던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리사이즈해 다시 처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가 적정 확대율
인지도 차차 찿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