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작업시에 burning을 염려하여 제외하였던 6분 ISO1600노출분 4 cut을 포함시켜서 다시 작업해본 M31안드로메다 대은하입니다. 결론적으로, M31의 경우는 노광이주는 득이 실을 능가한다고 느껴집니다.
Maxim에 의하면 약 25% 이상의 총 광량 증가가 나타나더군요.
이 정도면 휘휘 도는 외부 나선팔이 제법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외부산개성단 영역이 조금 더 부각되어지도록 중조도 영역의 컨트라스트를 부스트 시킨 사진입니다. 사실적 전달보다 미적인 면을 더 고려한다면 이 사진을 고르고 싶습니다. ^^
Canon 1D Mark3 on E-160 / EM-200 Temma2 No-touch Guide / 300s x 15 frames(ISO1250) + "360s x 4 frames(ISO1600)" / 양평 벗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