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이 1시경에 올라오기로 된 날 저녁 임도에 모였습니다..
추를 놓고 온 한호진님의 아쉬움을 지켜보고.. 오래간만에 필드에 모습을 보인 강교수님은 달을 노리고..
안시석호님은 두번이나 장비를 옮기며 토성을 쫒았고... 오영렬님은 관측보단 차를 배달하는 임무에 더 충실한 듯 햇습니다..
간만에 은하를 노렸는데.. 때마침 떠오르는 달 때문에 노출이 부족해서 나선팔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2008.12.18 양동면 임도
-10inch newtonian, QHY8ccd with MPCC,
- NJP T2, st402 guide,
- 500sec x 8, 800sec x 3
- 35% rsized, Image processed by MaxIm DL & Photoshop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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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은하도 척척 멋지게 작품을 만드시네요..
조용현님 따라 이대상 한번 노려봐야겠네요..어제 부천동 송년회 참석했는데 거긴 조영현 회원님이 계시더군요..
안부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