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잰 집사람,애들,,아빠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날씨가 흐린관계로 조금은 남편 아빠 노릇도 하고는 있는데,,마음은 저무러 가는 백조에 있내요!...ㅎ
한번 나갈때 마다 시행착고를 격고서 다시 정비를 반복하고, 또 시행착고,,아직은 카메라와 망원경이 날 주인으로 바주질 않는지 하나씩 나타나고 있내요
처음엔 가대문제에, 그담은 피어 문제에, 그담은 밸런스문제, 접안부~~~쭉~주저리주저리,,,,,,,지금은 촬영상의 사면의 고루 초점을 맟추는 일이 머리를 아프게 하내요.....
그제는 날은 기가막히게 좋았지만 안개가 10M터 앞도 안보일때도 있기에 포기,,어제는 그중 날이 좋아서 다시도전~~안개는 있지만 그래도 베일 자리에 성운을 잡아봤는데,,,,미숙해서 좀체.
그래도 열심히 백조가 남쪽나라로 갈때까지 지키고 있다고 표시는 해야하기에~~~ㅎ
Exposure data
Date: 2008-09-07, 1:00
Telescope: ε-180ED 500mm F 2.8
Camera: ST2000XM with CFW8 + SBIG Filters
Image type: LRGB
Binning: L 1x1 / RGB 1X1
Exposure time: L 300X6 / R 300X3 / G 300X3 / B 300X3
Guiding: autoguider
Processing: Maxim DL, StellaImage
아직은 포토샆의 기교는 못하고요, 뚜련한 상이 잡히고 나면 시작할려구요, 많은 지도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