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반달

강문기 http://www.sac-club.co.kr/xe/work/50933

조회 수 149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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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정신없이 연말을 지내다가... 날씨가 하도 좋아 무작정
임도로 갔습니다. 달이나 볼까 하고...
여러 임도 구신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자정되면 볼수있을것이라 생각했던 달은 거의 2시가 되어서야 동쪽
언덕위 나무위로 보이더군요...
추위에 떨며 기다리던 달을 후다닥 촬영하고 집에 오니 4시더군요.

양평 양동
FSQ106ED + ST2000XM
Ha 0.1초 x 20장중 18장
RGB 0.01초 x 20장중 10장/12장/9장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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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과 러닝맨~~ 2008.12.16by 조용현

Atachment
첨부 '1'	Moon(2008_12_18)_LRGB_proc3_sma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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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한호진 2008.12.19 19:10

역시 강가네분식집표 달사진 이쁩니다.^^

댓글
오영열 2008.12.19 19:59

햐~ 저도 달사진 브로마이드(?)를 찍고 싶습니다.
선배님 줄~ 졸졸~

댓글
홍두희 2008.12.19 22:01

캬------, 샤프니즘의 절정.
바다의 속(안)도 분해가 되는군요....

댓글
조용현 2008.12.20 06:58

정말 예술입니다.
그날 예술작품을 만드는 공정을 보게 된것도 저에겐 큰 소득입니다..

댓글
한장규 2008.12.20 11:08

"까칠까칠" 시각과 감각이 혼동을 일으킵니다.예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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