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토요일~~~ 월령은 9일.. 약간 부푼 상현(?? 상헌??)..
낮에 추었고 밤까지 계속된 추위속에서.. 안시파 두분과 함께 임도에 모였습니다..
추위와 비례해서 좋아지는 하늘 아래서...발시려워하며 찍었습니다.
방한화에 대한 정보를 안시석호님에게서 얻었고....
안시의 기술에 대한 트릭과 노하우를 같이 오신 8인지 돕소니안 유저이신 이상우님께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최근에 구한 Hb의 성능 테스트차 말머리를 노리려다.. 달이 너무 밝아서(손금이 보일정도로..) 포기하고 밝은 것만 해보았습니다.. 밤샜더니 지금도 비몽사몽합니다..
[2008.12.06. 양동면 임도]
- Penatax 105SDHF, QHY8CCD with LPS V3, Hb filter
- ST402 guide, EM200-t2
- L: 600sec x 6 , Hb: 600sec x 2
- 40% resized, Image processed vy MaxIm DL & Photoshop cs2
저도 가고 싶었으나 이틀연속은 좀 부담스럽고 무엇모다 마눌님의 윤허를 득하기가 쉽지않지요..
가까운 대부도라도 가보고 싶었으나 전화해보니 그쪽은 구름이 덮었다더군요^^..
색감도 불그죽죽 이쁘게 나왔네요..
다른 대상도 빨리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