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Trio는 사자자리(Leo) 에 위치한 3개의 은하단이다. 사진에서 오른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M65, M66, NGC3628의 세 은하계가 한 화각 안에 잘 잡혀서 봄철에 천체사진을 찍는 이들이 자주 찾는 대상이기도 하다. OTA: Takahashi TOA-130F, F7.7 /w 4" F...

Canon 1D Mark3 on Takahashi E-160 Astrograph (530mm , F3.3)/ Takahashi EM-200 Temma2 no-touch guide/ ISO 1600/ 300s x 14 frames/ 3 dark frames median subtracted/ Yangpyung Korea

환상적인 월요일 밤 벗고개에서 짝어본 IC405입니다. 일반적으로적색이 위주가 되는 대상을 찍을때마다 참 힘들게 작업을 합니디만, 그래도 청색과 적색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IC405의 경우에는 ID Mark3의 우수한 청색발현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하는군요. 1...

파일크기 제한으로 70% Image Quality로 저장하여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실제 사이즈로 보시려면 Click! ^^ 강교수, 1;1 crop으로 직경에서 딱 잘라보니 달 직경은 약 1536 pixel 정도가 되는군. 그런데 오래전부터 C9.25 가지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

서너달 만에 정관을 가서 오랜만에 별 빛 맑은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두시반 지나면서 달이 떠서 RGB 채널이 조금 부족한 듯하게 나왔지만, 별하늘아래 하룻밤을 지새우고는 홍회장님과 돗자리 깔고 하늘을 보고 누워 여명의 ...

Bubble 영역만 H_alpha로 따로 처리해 본 이미지입니다. 역시 이 영역의 해상도는 H_alpha만으로 처리한 이미지가 더 좋군요.

명칭은 광도 순입니다. ^^ 지난 임도 번개시 동트기 전 단 3장의 사진을 건져 노광량이 충분치는 못합니다. 30초, 300초, 300초 세장을 Maxim에서 combine 하고 field flattening작업만 거친 사진입니다. 무언가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Antares의 빛이 예뻐...

드디어 3차 시도만에 만족할만한 광량을 확보했습니다. :) 별이 쏟아지던 하늘아래 밤을 지새웠던 10월 2일 새벽 양평 벗고개에서 담아본 M31입니다. Canon 1D Mark3 on E-160 / EM-200 Temma2 No-tough Guide / ISO 1250 / 300s x 15rames / 양평 벗고개

어쩌면, 이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가장 빠른 초신성 사진 일지도!!! 화성이 m95와 m96바로 곁을 통과하던 3월 17일 갑자기 무슨 바람이었는지 이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뉴멕시코쪽 RO를 돌려, 딱 한장의 L 채널을 짝었는데 포인팅 에러로 화각도 오른쪽 ...

1. 일단 chromatic noise만 제거 2. 적절히 curving 후. 이 정도면 30D 열 노이즈가 꽤 잘 잡혔지요? ^.~

지난번 작업시에 burning을 염려하여 제외하였던 6분 ISO1600노출분 4 cut을 포함시켜서 다시 작업해본 M31안드로메다 대은하입니다. 결론적으로, M31의 경우는 노광이주는 득이 실을 능가한다고 느껴집니다. Maxim에 의하면 약 25% 이상의 총 광량 증가가 나...

달이 뜰무렵 비교적 밝아진 하늘하에서 찍은 나머지 8장 추가 컴바인한 결과입니다. M101부근 center Crop.

( Canon 1D-Mark3 / Canon EF 70-200mm 2.8L with 2X extender / F5.6 / F.L. 400mm ) 제주도 서해안너머 떨어지는 태양과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춘 고기잡이 배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