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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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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분당에 들어오는길에 보니 하늘은 맑고, 달이 예쁘게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오래간만에 부담없이 분당 달번개 어떠십니까? ^^

별 오래 째려보기도 좋구요. 오늘은 C9.25를 들고 가려고 합니다. :)

일단 저녁먹고 양영디지탈고교로 나가보려고하는데요...  시간이 되시면 같이 달 보면서 차나 한잔 하시지요.

사진은 올해 새해첫날밤 분당 달번개에서 찍었던 달 사진 입니다.^^
  • 강문기 2008.09.12 18:49
    자.. 모두 달보러 갑시다... 맛있는 차 있답니다...
  • 윤석호 2008.09.12 19:07
    추석 장 보러 가야 된답니다.
    장 보고 난 다음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근데 길 무지 막히지 않는가요?
  • 공준호 2008.09.12 19:29
    ㅎㅎ 분당길은 그리 막히지 않던데요? 고속도로는 피하세요.

    집사람이 막 들어와 특명을 내려서 저 역시 추석 장 보고 갑니다. 조금 늦으막히 9시반~10시쯤 모이는 것으로 할까요? 교통도 조금 덜할테고요. 하여간 늦으면 늦는대로 오십시요. 자정넘어까지 쭈욱~~ 있을 계획입니다. ^.~

    제 전화는 010-5234-3452
  • 한호진 2008.09.12 19:32
    자꾸 이런 유혹하면 아니되옵나이다..간단히 60mm굴절과 경위대나 들고 나가야겠네요...
  • 공준호 2008.09.12 19:35
    한장규님이 먼저 가신다고 하여... 내무부의 윤허를 받고 30분내로 출발합니다. 8시 30분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저와 한장규님이 반겨드리지요. ^^
  • 공준호 2008.09.12 19:37
    ㅎㅎ 한호진님 냉각 CCD로 달 촬영 어떠세요? 강문기 교수 특강을 받으면서..저도 좀 배우게요 ^^
  • 공준호 2008.09.12 19:41
    지금 손님맞이용 커피와 과일을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뵈어요 ^.~
  • 강문기 2008.09.12 19:42
    저는 지금부터 저녁좀 먹고.... 있다가 9시반~10시쯤...
  • 변준민 2008.09.12 19:49
    저는 여기 새네기인데 한번가봐도 돼나요 ?
    아는 사람도 없구 .. 가두 돼면 불러주세용 ~ 010-4852-2251 변준민 입니다.
  • 공준호 2008.09.12 20:01
    가도 되면이 무슨 말씀입니까? 어서오세요. 커피도 넉넉히 타 갑니다. ^.~
  • 윤석호 2008.09.12 20:20
    눈치 슬슬 보다가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갑니다.
    장은 내일 아침에 보기로 하고.
  • 변준민 2008.09.13 05:20
    얼떨결 번개로 많은 분을 만나뵙고 마지막 까지 있다보니 지금 날셌네요..ㅎㅎ
    오늘 초면에 반가웠고 실례도 많았을것 같습니다. 초보라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어색하지 않게 가이드 해주신 님들 정말 정~말 감사 했습니다. 북마크 하고 자주뵙길 원합니다.
  • 한장규 2008.09.13 10:02
    오신 모든 분들과 직접뵙고서 추석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별보기 열정은 극강이신듯^^ 손들었습니다
  • 윤종성 2008.09.13 10:04
    헉~~~어제 벙개가 있었네됴..ㅡㅡㅋ

    오늘은 혹시 안모이실려나??

    오늘 모이시면 벙개 참석할께요!!!!
  • 공준호 2008.09.15 00:21
    ㅎㅎ 새벽 4시 넘어 천문 박명을 거의 앞두고 파했습니다. 새벽에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오리온이다 좀생이별이다 보느라 날 새는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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