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잡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필카나 디카나.
안시나 사진이나 힘든겁니다.
아이리리프, 초점이 맺히는 구간의 이론은 알고들 계시죠?
구간이 있어서, 이곳이 촛점의 구간의 중심이다를 과감히 정하기도 힘들죠.
온도변화로 촛점거리가 변할때는 미리 앞-뒤로 조정을 해 놓으면 좋으련만 위치도 잘 모르는데,,,
대충 앞 뒤로 조정하곤 적당한 곳을 중심이라고 지레짐작하죠.

30시간 전에 한분이 전동포커서를 달고 싶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늘상 반말을 하더니, 갑자기
존대를 합니다. 굉장히 듣기 힘듭니다^^. 그냥 편하게 삽시다 ㅎㅎㅎ . 가까와야 반말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ㅋㅋㅋ.  반말이 꼭 깔본다는가 - 무시한다던가 - 나이차이가 있다던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전 제 고모- 이모-아제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편한반말을 씁니다요~~ . 그렇고,,

전동포커서가 뭔가(어떻게 만들어 파는가)하고 가르쳐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았는데,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상용화라던가, 외국 아마추어 사이트에 있는) 이런 전동포커서가  있다면,
이번스타파티때에 만들어서 보여드리지요^^

1)앞-뒤 이동을 하며,
2)이동속도를 조정할수 있으며(여기까지는 다 아는(쉽게 이해) 이야기고)
3)이동 거리를 숫자로 표기하며
4)현재의 위치를 0으로 셋팅할수 있는
전동포커서 이동장치.

있다는 리플이 달리면, 뭐 제가 따라서 맹글어볼 필요를 못 느끼고~~

부품값을 예상하면
기어드스텝모터(약 1~2만원), 4(5칸)숫자표시기(\2,000), 마이콤(\1,500), 만능기판(\500)
스위치2~4종류(\1,000),기타(\1,000), 프라스틱또는 구리 기어(?), 모터고정용 금속쇠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