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취미하며 혜성처럼 짜릿하며 황홀한게 없지요.

어제 오후에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17P/Holmes 헤성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비와 더불어 온통 하늘을 덮은 구름사진을 보면서 아쉬워 했습니다.

혜성의 위치를 나타내는 그림에 북극성이 나타나면 좋은 징조입니다. 또 자정쯤엔 천정에 위치합니다  

달만 아니라면 환상입니다. 이번 헤성의 소식도 기대하지 않은 내생애 처음겪는 천문현상입니다.

또 얼마나 지속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달이 옆에 있습니다. 내일이면 달이 더

가까와옵니다. 또 마음이 바빠집니다.

천정에 있는것을 봐야할지, 새벽에 봐야할지 모르지만 3등성 전후라니 기대됩니다.

폭팔전에 표기된 좌표에는 10월27일에 RA 3시51.17분, DEC +50.16.도, 17~20등성.

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