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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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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21:03

서천동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정래
조회 수 798 추천 수 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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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 오네요.
이번 여름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부산에서 올만에 게시판에다
글을 올려 인사드립니다.
얼마전에 변총이 전화와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제가 사는 이곳 저수지에는 일명 소류지
연꽃이 피었네요. 그래서 사진도 올려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네요.
글은 못올리지만 자주 이곳에 와서 서천동의 근황을 파악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난다. 작년 마지막 서천동 별관측 따라 갔을때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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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공대연 2005.08.28 15:43
    안녕하세요. 조정래님! 연꽃이 참 이쁩니다. 저수지에 낚시대 한번 드리우고 싶어지네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 유종선 2005.08.28 20:20
    오랜 만이네요...
    멋진 꽃을 보니 마음도 평화로워지는듯 합니다.
    댓글
  • 홍두희 2005.08.28 23:53
    조정래씨 직업이 풍경사진 작가야?^^^^^ 10월28일 서울와서 내 집에서 자고가, 부산 중간까지 태워즐께^ ^ 난 어제 7평 텃밭을 갈았습니다. 늦봄부터 어제까지 토마토와 고추,가지,호박,수박,참외를 하늘이 키우는것을 봤고, 어제는 배추 72포기모종을 심었습니다. 삽으로 500번 땅을 왼발로 누루고 업어서 지금 왼쪽 장단지가 아픕니다.
    댓글
  • 조정래 2005.08.29 11:15
    회장님 안녕하세요. 여긴 올해 들깨, 가지 농사는 잘됐는데 고추, 호박 농사는 별로군요.
    배추 농사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10월 28일이 뭔 날이에요? 스타파티인가?
    글구 유종선님 꾸준한 활동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유종선 2005.08.29 12:19
    할일이 이것밖에 없으면 그래요.. *^^*
    그리고 에너지 하면 홍회장님 반에 반도 못따라가죠?
    댓글
  • 정중혁 2005.08.30 01:54
    와~ 오랜만에 뵙네요! 부산에서 바쁘게 지내시나봅니다. 사진기 배터리가 완전히 나갔었나봐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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