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14 추천 수 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카이워쳐 동호회에 갔더니...
아무래도 가이드경은 긴 것이 좀 더 편하더라...
F수는 10 ~ 20 인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 아직까지 가이드를 CCD나 웹캠으로 성공적으로 해본 적은 없습니다.
유종선님의 의견은 밝은 경통으로 가이드를 하는 것이 가이드별을 도입하는데 유리하다...
란 의견을 주셨었고...저 역시 예전 F10으로 웹캠으로 넣어봤을 때 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봤기 때문에....
유종선님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망원경의 약 70%정도의 초점거리이면 가이드가 잘 된다는 글도 있고...
사실 참 많이 헷갈립니다.

제 망원경이 2030mm인데 초점거리가...그럼...가이드경의 초점거리는....1400mm정도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초점거리에 밝은 경통이라면 이건...거의 ...가능성이 없는....T____T

나다에 보면 상당히 긴 초점거리의 망원경에 상대적으로 짧은 망원경으로 가이드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던것 같은데 맞나요?

가이드는 200배 정도에서 하면 좋다라는 글도 전에 읽었는데...
과연 초점거리가 짧은 경통에 웹캠등을 달면 그 배율은 어느정도나 되는 걸까요?

알다가도 다시 헷갈리고...그러네요...
역시 돈들여서 해보고 실패해보고 다시 또 사고 그래야 하나?  T_____T

헷갈리네요...
  • 유종선 2006.03.10 09:52
    과거보다 가이드경이 짧고 밝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가이드 방법의 차이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거에 GA-4등의 반자동가이드에는 아무래도 "눈"으로 하는 것이므로 예민도가 많이 떨어졌죠.
    따라서 별의 움직임을 가능한 많이 하려면 배율이 높은 것이 좋았겠죠.
    그래야 좀더 정밀하게 추적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자동가이드다보니 정밀도가 매우높아 픽셀단위이하로 추적을 하죠.
    따라서 예민도가 많이 높아지다보니 경통길이보다는 아무데서나 가이드성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해 졌죠.
    어떤분 이야기는 파인더에다 붙여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셀프가이드야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제생각은 C-8로 사진 찍으실 거면 가대에 무리가 가지 안는 이상 가지고 계신 "튼실한" 굴절이 있으시던데 그걸 가이드 스코프로 사용하셔도 될실것 같은데... 새로 사지 마시고요..
    굴절로 찍을 실땐.... 음~~ 그때는... 굴절로는 찍지마세요, ^^;;;
  • 김준호 2006.03.10 10:18
    헤헤헤헤...일단 굴절은 가이드용으로 사용하기는 할 건데요..C8로 들여다 보다 단초점 굴절 들여다 보면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넓게 보여서...물론 대상은 정말 눈꼽만치 보이지만...그래서 굴절에 있는 화인더하고 더 배율이 높은 화인더를 하나 더 마련해서...광시야로 대상들 들여다 보려고요...아이피스 바꾸고 리듀서 갈아끼고 하기 귀찮아서...푸헐...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02
1946 [re] 오늘 별보러 가는 것 포기 홍두희 2003.12.01 1042
1945 [re] 쌍안경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정민경 2003.11.08 1042
1944 관측 나갑니다. 성해석 2003.04.21 1042
1943 참석 "못" 합니다... 유종선 2003.03.25 1042
1942 달촬영하기 좋은 망원경은? 9 장석민 2009.05.11 1041
1941 수평광과 촛점의 생각(길을 걷다가~~) 3 file 홍두희 2008.12.01 1041
1940 [공유]천체영상전 사진 출품 하신 작가님 현황 - 2008년 10월 27일 21:18 현재 7 오영열 2008.10.27 1041
1939 증거사진 -[re] 팥빙수번개-080725 5 file 홍두희 2008.07.26 1041
1938 적도의+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2 장석민 2007.12.29 1041
1937 금요일 저녁7시공연예정인 표2장이 있어요 (공짜표) 4 file 변성식 2005.11.08 1041
1936 오늘 홍회장님 사무실에 이슬제거기와 성도 코딩하러 갑니다. 같이 가실분이요. 4 공대연 2005.10.05 1041
1935 [re] 내것이 아니면서 내것 처럼 만들고 있는 두번째 b 셧더 timer. 홍두희 2004.07.23 1041
1934 [re] 이사준비 김경준 2004.06.30 1041
1933 [re] 사자 자리 유성우가 보이기는 했다는 군요. 유종선 2003.11.18 1041
1932 [re] 감사합니다 ^^* 김형석 2003.09.16 1041
1931 [re]스케치 양식 공유합니다 ^^ file 김형석 2003.08.29 1041
1930 산가림표 구상. 5 file 홍두희 2009.10.23 1040
1929 나홀러 벙개 (2008년 6월 25일) 3 오영열 2008.06.26 1040
1928 새벽 쌀쌀하지만 별보기에는 그만인 날이군요 곽태호 2008.01.02 1040
1927 서천동 오비멤버인 조상호씨가 별을보는 사람들 이라는 책을 내놨습니다. 4 김종길 2007.07.04 1040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